어린이 의료비는 언제 가장 많이 드나 — 연령대별 외래·입원 진료비 통계로 보는 시기
◼보험 3초 요약어린이 의료비 언제 많이 들까
연령·입원외래별 돈 쓰이는 시기까지
영유아 때 가장 많이 써요
면역이 약한 영유아 시기에 의료비가 가장 많이 들어요.
어린이집·유치원 다닐 때 감염병이 잦아요.
외래는 자주 가고, 중한 병은 입원으로 이어져요.
입원이 외래보다 2배 넘게 커요
감기가 외래비의 큰 부분이에요
45.8%
20세 미만 급성상기도감염 진료비 비중
입원비, 가정에 큰 부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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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약값 총액
6조3937억 원(2014년, 0~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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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부담 비율
60.7%, 나머지는 가정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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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0만 원 이상 쓴 아동
1만74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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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억 원 이상 쓴 아동
1008명
소아청소년 진료비 빠르게 늘어요
62.4%
2020년→2024년 소아청소년 진료비 증가율
어린이 의료비는 영유아 시기에 가장 많이 듭니다. 2011년 6세 미만 1인당 입원비는 822만 원, 외래는 404만 원이었고, 입원 1건의 부담이 외래보다 훨씬 큽니다.
- 어린이 의료비는 면역이 약한 영유아 시기, 특히 입원이 생길 때 크게 듭니다.
- 2011년 6세 미만 1인당 진료비는 입원 822만 원·외래 404만 원으로 입원 부담이 큽니다.
- 소아청소년 전체 진료비는 2020년 4조5253억 원에서 2024년 7조3471억 원으로 62.4% 늘었습니다.
오픈팩트 생각
태아보험·어린이보험을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듣는 말은 「언제 보장이 필요하냐」입니다. 그 질문의 뒤에는 「어린이 의료비가 언제 가장 많이 드느냐」가 숨어 있습니다. 보장 기간과 특약을 정하려면, 먼저 아이가 자라면서 돈이 언제·어디에(외래냐 입원이냐) 드는지 그림이 있어야 합니다.
오픈팩트는 이 글에서 공개된 건강보험 통계로 「연령대별·입원외래별 진료비의 흐름」만 정리합니다. 어떤 상품이 좋은지, 어떤 특약을 넣어야 하는지는 쓰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이의 건강 상태와 가정의 형편에 따라 사람마다 답이 다릅니다. 통계는 평균일 뿐, 내 아이의 경우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먼저 말해 둡니다.
정의
이 글에서 말하는 「진료비」는 병원·약국에서 발생한 의료비 전체를 뜻합니다. 진료비는 크게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급여 부분과 환자가 직접 내는 본인부담금으로 나뉩니다. 통계연보의 진료비는 보통 급여 기준 총액을 말하며, 가정이 실제로 체감하는 돈은 그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입니다.
진료 형태는 세 가지로 나뉩니다. 입원은 병원에 머물며 치료받는 것, 외래는 하루 다녀오는 진료, 약국은 처방약 조제입니다. 같은 어린이라도 입원 한 번과 외래 한 번의 비용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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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의료비는 어느 시기에 가장 많이 드나?
어린이 의료비는 면역이 약한 영유아 시기에 가장 많이 듭니다. 태어나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는 무렵은 감염병에 자주 걸려 외래 방문이 잦고, 중한 병은 입원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2011년 6세 미만 소아의 1인당 진료비는 입원 822만 원, 외래 404만 원, 약국 약제비 256만 원이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2). 외래보다 입원 1인당 비용이 두 배 넘게 큽니다. 자주 가는 것은 외래지만, 한 번 생기면 가정에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입원이라는 뜻입니다.
전체 규모도 영유아 쪽이 무겁습니다. 6세 미만 소아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2조3715억 원에서 2011년 2조4239억 원으로 2.2% 늘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2).
| 진료 형태(2011년, 6세 미만 1인당) | 진료비 |
|---|---|
| 입원 | 822만 원 |
| 외래 | 404만 원 |
| 약국 약제비 | 256만 원 |
외래 진료비는 어떤 병에서 많이 나오나?
어린이 외래 진료비는 감기 계열 질환, 즉 급성상기도감염에 크게 쏠려 있습니다. 코·목 등 상부 호흡기의 감염으로, 흔히 말하는 감기·인두염·후두염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2014년 급성상기도감염 건강보험 진료비에서 10세 미만이 차지한 비율은 35.2%로 연령대 중 가장 높았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5). 20세 미만 소아·청소년까지 넓히면 45.8%로, 감기 진료비의 절반 가까이가 아이들에게서 나온 셈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5).
외래는 한 번 비용은 크지 않아도 횟수가 많습니다. 영유아·어린이 시기에 외래 방문이 잦은 이유가 바로 이 감기 계열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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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진료비는 가정에 얼마나 부담이 되나?
어린이 입원 진료비는 외래보다 건수는 적지만, 한 번에 드는 돈이 커서 가정 부담의 핵심입니다. 2014년 0~15세 아동의 입원 진료비는 1조7000억 원이었고, 이 가운데 환자 본인부담금은 5215억 원이었습니다(국회·윤소하 의원실, 2016).
같은 해 0~15세 아동의 입원·외래 진료비와 약값을 합친 총액은 6조3937억 원이었고, 이 중 건강보험이 부담한 비율은 60.7%였습니다(국회·윤소하 의원실, 2016). 바꿔 말하면 나머지 약 40%는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로, 가정이 직접 감당하는 몫입니다.
드물지만 큰 병도 있습니다. 2014년 건강보험 급여 진료비가 연간 1000만 원 이상인 아동은 1만7424명, 1억 원 이상인 아동은 1008명이었습니다(국회·윤소하 의원실, 2016). 숫자로 보면 비중은 작지만, 해당 가정에는 매우 큰 부담입니다. 보장을 설계할 때 「자주 생기는 작은 비용」과 「드물지만 큰 비용」을 나눠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2014년 0~15세 아동 | 금액·인원 |
|---|---|
| 진료비·약값 총액 | 6조3937억 원 |
| 건강보험 부담 비율 | 60.7% |
| 입원 진료비 | 1조7000억 원 |
| 입원 본인부담금 | 5215억 원 |
| 연 1000만 원 이상 급여 아동 | 1만7424명 |
| 연 1억 원 이상 급여 아동 | 1008명 |
어린이 진료비는 최근 몇 년 사이 어떻게 변했나?
소아청소년 진료비는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2024년 소아청소년 진료비는 7조3471억 원으로, 2020년 4조5253억 원보다 62.4% 증가했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
같은 기간 출생아 수가 줄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 한 명당 쓰이는 의료비가 늘어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통계는 전체 총액이므로, 아이 1인당 금액이나 질환별 변화를 그대로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총액 추세를 참고하되, 내 아이의 비용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 연도 | 소아청소년 진료비 |
|---|---|
| 2020년 | 4조5253억 원 |
| 2024년 | 7조3471억 원(62.4% 증가) |
이런 경우는 다릅니다
- 통계는 평균이고, 내 아이는 평균이 아닙니다. 위 수치는 전체 아동을 합한 평균·총액입니다. 건강한 아이는 평균보다 적게 쓰고, 만성·중증 질환이 있으면 훨씬 많이 들 수 있습니다.
- 급여와 비급여는 다른 돈입니다. 통계연보 진료비는 대개 건강보험 급여 기준입니다. 도수치료·비급여 주사·상급병실료 같은 비급여는 여기에 잡히지 않아, 가정이 체감하는 금액은 통계보다 클 수 있습니다.
- 연도·기관마다 집계 기준이 다릅니다. 6세 미만, 0~15세, 소아청소년처럼 연령 구간이 자료마다 다르므로 서로 다른 해의 수치를 단순 비교하면 안 됩니다. 비교할 때는 같은 기관·같은 구간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렇게 확인하세요
- 내 아이의 지난 진료 내역을 모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The건강보험 또는 건강보험공단 앱에서 진료받은 내역과 본인부담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본인 인증 수단입니다.
- 입원과 외래를 나눠서 봅니다. 외래(자주·소액)와 입원(드물게·고액)을 구분해 적으면, 어느 쪽 대비가 필요한지 그림이 잡힙니다.
-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합니다. 병원 영수증의 급여·비급여 항목을 보고, 통계에 안 잡히는 비급여가 얼마였는지 따로 적어 둡니다.
- 공식 통계 원문을 참고합니다. 연령대별 진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미 가입한 보험이 있으면 보장 범위를 봅니다. 본인·자녀 명의로 가입된 보험 목록은 생명·손해보험협회 내보험찾아줌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다루지 않는 것 이 기사는 특정 보험회사나 상품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보험료·보장금액·가입 가능 여부는 개인의 조건과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처
자주 묻는 질문
어린이 의료비는 몇 살 때 가장 많이 드나요?
면역이 약한 영유아 시기에 가장 많이 드는 편입니다. 2011년 6세 미만 소아의 1인당 진료비는 입원 822만 원, 외래 404만 원이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2](https://www.dailypharm.com/user/news/162795)). 다만 이는 평균이며,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실제 비용은 크게 다릅니다.
외래와 입원 중 어느 쪽 부담이 더 큰가요?
한 번당 비용은 입원이 외래보다 훨씬 큽니다. 2011년 6세 미만 1인당 입원비는 822만 원으로 외래 404만 원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2](https://www.dailypharm.com/user/news/162795)). 외래는 횟수가 많지만 한 번 비용은 작고, 입원은 드물지만 한 번 부담이 큽니다.
어린이 외래 진료비는 주로 어떤 병에서 나오나요?
감기 계열 질환인 급성상기도감염에서 많이 나옵니다. 2014년 이 질환 진료비에서 10세 미만이 35.2%, 20세 미만이 45.8%를 차지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5](https://www.dailypharm.com/user/news/115227)). 아이들의 잦은 외래 방문 대부분이 이 감기 계열과 관련됩니다.
어린이 진료비 중 가정이 직접 내는 돈은 얼마나 되나요?
2014년 0~15세 아동 진료비·약값 총액 6조3937억 원 가운데 건강보험 부담 비율은 60.7%였습니다([국회·윤소하 의원실, 2016](https://www.dailypharm.com/user/news/111934)). 나머지 약 40%는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로 가정이 감당한 몫이며, 여기에 통계에 안 잡히는 비급여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 의료비는 요즘 늘고 있나요, 줄고 있나요?
전체 총액은 빠르게 늘었습니다. 소아청소년 진료비는 2020년 4조5253억 원에서 2024년 7조3471억 원으로 62.4% 증가했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https://new.dailypharm.com/user/news/334312)). 다만 이는 총액 기준이므로, 아이 1인당 금액이나 질환별 변화를 그대로 뜻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