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1년 새 가장 많이 오른 식재료는? 열무·파프리카·고등어 순위(2026년 9월)

오픈팩트 편집부·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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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많이 오른 순위

열무·파프리카·고등어 상승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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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이만큼 올랐어요

열무

10.9%

파프리카

10.6%

고등어

8.6%

국산쇠고기

6.6%

단무지

6.5%

자료 · 통계청 K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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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열무예요

10.9%

1년 전보다 오른 비율

상위 3개 품목 모두 신선식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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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1년과 한 달이 달라요

1년 전 대비한 달 전 대비

열무

▲10.9%▼5.9%

파프리카

▲10.6%▲79.6%

배

▲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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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 오른 품목도 있어요

  • 쌀

    1년 새 2.3% 상승

  • 달걀

    1년 새 1.1% 상승

  • 우유

    1년 새 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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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가 영향을 줄 것

  • ▲

    장바구니 비용 오를 수 있어요

    신선식품 위주로 상승 폭이 커요

  • ◆

    채소·수산물값 지켜봐야 해요

    날씨·어획량 따라 품목별로 갈려요

  • ▼

    기본 식재료 내릴 수 있어요

    쌀·달걀·우유는 변동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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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

신선식품 위주로 올랐고 기본 식재료는 거의 안 올랐어요

본문에서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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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2026년 9월 1년 전보다 가장 많이 오른 식재료는 열무(10.9%)·파프리카(10.6%)·고등어(8.6%) 순으로, 상위 세 품목 모두 신선식품입니다. 통계청 KOSIS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입니다.

요약
  • 2026년 9월 기준, 신선·기본 식재료 중 열무가 1년 전보다 10.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 파프리카는 1년 전보다 10.6% 올랐고, 한 달 새에만 79.6% 뛰어 변동이 컸습니다.
  • 쌀(2.3%)·달걀(1.1%)·우유(0.1%)는 상승 폭이 작아 품목마다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2026년 9월 기준, 신선·기본 식재료 가운데 1년 전보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열무(10.9%)·파프리카(10.6%)·고등어(8.6%) 순입니다. 이 숫자는 통계청(국가데이터처) KOSIS의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로 계산한 값입니다. 비교 시점은 1년 전인 2025년 9월, 직전 달인 2026년 8월입니다. 상위 세 품목이 모두 신선식품이라는 점이 장바구니 물가의 특징을 보여 줍니다.

큰 틀도 같은 방향입니다. 2026년 9월 신선채소는 전월보다 14.3% 올랐습니다(통계청 2026). 한 달 사이에도 채소값이 큰 폭으로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아래 품목별 수치는 그 흐름을 품목 단위로 쪼개 본 것입니다.

여기서 쓰는 '지수'는 가격 그 자체가 아닙니다. 2020년 가격을 100으로 두고, 지금이 그보다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 주는 값입니다. 그래서 "쌀값이 몇 원"이 아니라 "1년 전보다 몇 % 올랐다"로 읽어야 합니다. 아래 표는 신선·기본 식재료만 모아 1년 전 대비 상승률이 높은 순으로 정렬한 것입니다.

항목 2026년 9월 (지수, 2020=100) 2026년 8월 대비 2025년 9월 대비
열무 156.37 ▼5.9% ▲10.9%
파프리카 155.78 ▲79.6% ▲10.6%
고등어 138.06 0.0% ▲8.6%
국산쇠고기 114.71 ▲4.9% ▲6.6%
단무지 128.76 ▼0.2% ▲6.5%
파스타면 133.9 ▲3.5% ▲4.1%
무 106.72 ▲5.6% ▲3.6%
쌀국수 130.49 ▼0.2% ▲3.3%
소파 137.23 0.0% ▲3.0%
오징어 131.81 ▲1.0% ▲2.6%
쌀 116.6 ▲0.1% ▲2.3%
스파게티 121.7 ▲0.1% ▲2.3%
배 134.65 ▼19.0% ▲2.0%
돼지고기 138.92 ▲4.0% ▲1.9%
마른오징어 127.41 ▲0.7% ▲1.4%
달걀 147.57 ▼3.4% ▲1.1%
파이 116.89 ▲0.1% ▲0.8%
우유 124.43 ▼0.1% ▲0.1%
담배 99.77 0.0% 0.0%
택배이용료 114.5 ▼0.1% ▼0.3%

자료: 국가데이터처 KOSIS —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품목성질별: 2020=100) · 기준 2026년 9월

무엇이 가장 변했나

1년 전과 견주면 채소·수산물의 상승 폭이 컸습니다. 상위 세 품목인 열무·파프리카·고등어가 모두 신선식품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1년 전 대비 상승률 상위 5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열무: 10.9% (지수 156.37)
  2. 파프리카: 10.6% (지수 155.78)
  3. 고등어: 8.6% (지수 138.06)
  4. 국산쇠고기: 6.6% (지수 114.71)
  5. 단무지: 6.5% (지수 128.76)

반대로 상승 폭이 작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던 품목도 있습니다. 담배는 1년 동안 지수가 그대로였고(99.77), 택배이용료는 오히려 0.3% 내렸습니다. 우유도 1년 새 0.1%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같은 장바구니 안에서도 품목마다 흐름이 크게 갈린 셈입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또 다른 그림이 보입니다. 파프리카는 직전 달 대비 79.6%나 뛰었고, 배는 반대로 한 달 새 19.0% 내렸습니다. 열무도 한 달 전보다는 5.9% 내렸습니다. 열무는 1년 전보다는 올랐지만 한 달 새에는 내린, 방향이 엇갈린 품목입니다. 1년 흐름과 한 달 흐름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신선채소 전체도 2026년 9월에 전월보다 14.3% 올랐습니다(통계청 2026). 파프리카의 한 달 급등도 이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왜 그럴까

신선식품의 가격 변동은 여러 요인이 겹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기업이나 정책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첫째, 날씨와 작황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열무·파프리카 같은 채소는 기온과 강수량에 민감합니다. 재배 시기에 날씨가 나쁘면 출하량이 줄어 지수가 오를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가 한 달 새 79.6% 뛴 것처럼, 신선 채소는 짧은 기간에도 크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선채소 전체가 한 달 만에 14.3% 오른 것(통계청 2026)도 이런 변동성을 뒷받침합니다.

둘째, 수산물은 어획량과 수입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등어(8.6%)처럼 바다에서 잡는 품목은 어획량이 줄면 공급이 빠듯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축산물은 사료비와 사육 두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산쇠고기(6.6%)와 돼지고기(1.9%)의 상승 폭이 다른 것도 품목별 사정이 제각각이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가능한 배경일 뿐, 정확한 원인은 더 따져 봐야 합니다.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장바구니 물가는 품목에 따라 체감이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전체가 똑같이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 체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많이 오른 신선식품은 대체 품목을 함께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채소가 올랐다면, 비슷한 영양의 다른 채소를 번갈아 담을 수 있습니다.
  2. 한 달 변동이 큰 품목은 제철·출하 시기를 확인하면 흐름을 읽기 쉽습니다. 파프리카(한 달 ▲79.6%)나 배(한 달 ▼19.0%)처럼 급등락하는 품목이 그렇습니다.
  3. 쌀(2.3%)·우유(0.1%)처럼 변동이 작은 기본 식재료는 큰 가격 흐름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외식·가공식품 쪽 숫자가 궁금하다면 1년 새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 순위도 함께 보면 비교가 쉽습니다. 물가 전반의 배경이 궁금하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 설명도 참고가 됩니다.

이 데이터 읽는 법과 한계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격'이 아니라 '지수'라는 점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2020년을 100으로 둔 상대적인 값이기 때문입니다.

  • 지수 156.37은 "2020년보다 56.37% 올랐다"는 뜻입니다. "156원"이 아닙니다.
  • 1년 전 대비 상승률은 같은 달끼리 비교한 값이라 계절 영향을 어느 정도 걸러 줍니다.
  • 직전 달 대비 상승률은 짧은 기간의 변동이라, 신선식품에서는 크게 튈 수 있습니다.
  • 이번 글은 신선·기본 식재료만 골라 정렬한 것이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는 다릅니다.
  • 그 밖 16개 항목은 지면상 생략했습니다.

숫자 하나로 "물가가 올랐다·내렸다"를 단정하기보다, 품목별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예컨대 '신선채소 14.3% 상승'(통계청 2026)은 품목 묶음 전체의 한 달 변동이고, '열무 10.9% 상승'은 한 품목의 1년 변동입니다. 묶음과 품목, 한 달과 1년을 섞어 읽으면 오해가 생깁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

이 글의 품목별 숫자는 모두 통계청 KOSIS의 아래 통계표에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1. 통계청 KOSIS 누리집(kosis.kr)에 접속합니다.
  2. 검색창에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를 입력합니다.
  3. 통계표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품목성질별: 2020=100)」를 선택합니다.
  4. 원하는 품목(예: 열무·고등어)과 기준 시점(2026년 9월)을 지정합니다.
  5. 1년 전·직전 달 값을 함께 조회하면 상승률을 직접 계산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따로 없고, PC나 휴대전화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로그인 없이도 통계표 조회가 가능합니다. 상승률은 "(이번 달 지수 ÷ 비교 달 지수 − 1) × 100"으로 직접 계산할 수 있습니다.

출처

  1. 국가데이터처 KOSIS —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품목성질별: 2020=100)
  2. 통계청 2026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9월 가장 많이 오른 식재료는 무엇인가요?

1년 전인 2025년 9월과 비교하면 열무(10.9%)·파프리카(10.6%)·고등어(8.6%)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상위 세 품목이 모두 신선식품입니다. 이 수치는 통계청 KOSIS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로 계산한 값입니다. 채소와 수산물의 상승 폭이 특히 컸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156.37은 가격이 156원이라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지수는 가격 자체가 아니라 2020년을 100으로 둔 상대적인 값입니다. 156.37은 2020년보다 56.37% 올랐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몇 원"이 아니라 "몇 % 올랐다"로 읽어야 합니다. 품목끼리 지수의 크기를 직접 비교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파프리카는 1년 동안 10.6%인데 왜 한 달 사이에 79.6%나 올랐나요?

1년 변동과 한 달 변동은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년 대비는 2025년 9월과, 한 달 대비는 2026년 8월과 비교한 값입니다. 신선채소는 날씨와 출하 시기에 따라 짧은 기간에도 크게 튑니다. 그래서 같은 품목이라도 기간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집니다.

신선채소 물가는 전체적으로 얼마나 올랐나요?

2026년 9월 신선채소는 전월보다 14.3% 올랐습니다([통계청 2026](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02000052)). 이는 개별 품목이 아니라 채소 묶음 전체의 한 달 변동입니다. 파프리카·무처럼 한 달 새 크게 오른 품목들이 이 흐름을 끌어올렸습니다. 품목별 숫자와 함께 보면 흐름을 더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의 안 오른 식재료는 무엇인가요?

1년 기준으로 담배는 변동이 없었고(지수 99.77), 택배이용료는 0.3% 내렸습니다. 우유는 0.1%, 달걀은 1.1%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런 품목은 변동이 작아 큰 가격 흐름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기 좋습니다. 같은 장바구니라도 품목마다 흐름이 크게 갈립니다.

오픈팩트 편집부

오픈팩트 편집부입니다. 공개된 법령·공공데이터·1차 자료를 직접 확인해 기사를 만들고, 본문에 쓰인 모든 수치의 출처와 공표일을 기사 하단에 함께 싣습니다. 편집부 명의 기사의 사실 확인 책임은 오픈팩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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