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RESEARCH · 2026.10.12 종가 기준

리메드

302550의료기기·전자약혼재

리메드는 어떤 회사인가?

전기·자기 자극으로 우울증·통증·근육을 치료하는 '전자약' 의료기기와 미용·동물용 장비를 만들어 국내외에 파는 회사.

시가총액923억
주가3,050원
전일대비+15.31%
PER46.44배
PBR2.38배
60초 영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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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요약 · 리메드 주가는 왜 움직였나?

우울증·통증을 전기·자기 자극으로 치료하는 '전자약' 의료기기 회사입니다. 매출은 2024년 256억에서 2025년 245억으로 소폭 줄었지만, 2026년 들어 1분기 72억·2분기 74억으로 회복세이고 영업이익률이 2.96%(2025년)에서 12.83%(2026년 2분기)로 크게 뛰었습니다.
다만 이익의 절대 규모는 여전히 작습니다. 2025년 연간 순이익은 사실상 0원이었고, 지금 PER은 46.44배로 비쌉니다.
주가는 1년 전 3,535원에서 2,300원(6월)까지 빠졌다가 10월 12일 하루 +15.3% 급등하며 3,050원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평소의 19.5배. 미국 스템웨이브 협약과 공급계약 재료가 테마 자금을 끌어들인 전형적 급등이라, 재료가 식으면 빠르게 되돌릴 수 있는 구간입니다.

리메드의 투자 포인트는?

  1. 2026년 분기 영업이익이 1Q 7억·2Q 9억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률이 2025년 2.96%에서 2Q 12.83%로 뛰어 수익성 턴어라운드 조짐이 확인됨
  2. 8월 미국 스템웨이브와 북미·영국 진출용 OEM/ODM 협약 + 9월 29일 공급계약 정정 공시로 해외 매출 확장 기대가 주가 재료로 부상
  3. 부채비율 44.71%·당좌비율 165.86%로 재무가 탄탄하고 유보율 1,222%로 자본 여력이 커 하방을 받쳐 줌

리메드의 핵심 리스크는?

  1. 당일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19.5배, 거래대금 504억은 시총 923억의 절반 이상 — 단기 테마 수급이 주도한 급등으로 변동성이 극심함
  2. PER 46.44배·PBR 2.38배로 실적 대비 비싸고, 2025년 순이익은 0억(순이익률 -0.14%)으로 이익 체력이 아직 얇음
  3.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해지·재체결 반복(2·5·8월)해 주주환원 의지와 실제 집행 사이에 괴리가 있어 확인이 필요함

오픈팩트의 결론 · 오픈팩트는 리메드를 어떻게 보나?

실적이 바닥을 지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2Q 영업이익률 12.83%) 재무가 탄탄하다(부채비율 44.71%)는 긍정적 조짐과, 미국 스템웨이브 협약이라는 성장 재료가 함께 있는 종목입니다. 다만 10월 12일 하루 거래량이 평소의 19.5배·거래대금이 시총의 절반을 넘긴 급등은 실적이 아니라 테마 수급이 만든 가격입니다. PER 46.44배로 이미 기대를 선반영한 상태라, 해외 협약이 실제 공급계약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이 3분기까지 추세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급등만큼 빠른 되돌림 위험을 함께 봐야 합니다.

리메드 상세 분석

아래 PDF 리포트와 같은 원고를 글로 옮겼습니다. 2026.10.12 종가·공시 기준.

리메드는 무엇으로 돈을 버나?

리메드는 전기·자기 자극으로 몸을 치료하는 전자약(약 대신 전기 신호로 치료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입니다. 주력은 우울증·통증 치료에 쓰는 경두개자기자극(TMS) 장비와, 근육·미용 자극 장비입니다. 최근에는 미용(에스테틱)·동물용(대동물 포함) 장비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2026년 들어 미국 스템웨이브와의 협약으로 북미·영국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리메드 주요 사업
사업내용
전자약·의료기기(TMS 등)우울증·통증 치료용 경두개자기자극 장비 등 핵심 의료기기. 정확한 비중은 DART 반기보고서 'II. 사업의 내용' 확인 필요.
미용·에스테틱 장비근육 자극·바디 컨투어링 등 미용 장비. '감량 이후 근육관리' 시장을 겨냥(스템웨이브 협약). 비중 DART 확인 필요.
동물용 의료기기대동물까지 겨냥한 동물 의료기기로 '경쟁자 없는' 틈새 공략(팜이데일리 보도). 휴대용으로 확대 중.
해외 OEM/ODM미국 스템웨이브향 북미·영국 OEM/ODM. 매출 기여 규모는 공시로 미확인.

주요 고객

고객은 국내외 병원·의원, 미용 클리닉, 동물병원, 그리고 해외 유통·OEM 파트너입니다. 2026년 8월 미국 스템웨이브와 OEM/ODM 협약을 맺어 북미·영국으로 납품 채널을 넓혔고, 9월 29일 공급계약 정정 공시가 있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과 주요 고객 구성은 DART 반기보고서 매출 주석에서 확인이 필요하며, 현재 공시만으로는 협약의 매출 기여 규모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추정).

경쟁 구도

전자약·TMS 분야에서는 글로벌 뉴로스타(Neuronetics) 등과 경쟁하고, 국내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는 클래시스·제이시스메디칼·원텍 등 쟁쟁한 상장사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리메드의 상대적 강점은 TMS 등 전자약 원천 기술과 동물용(대동물)이라는 틈새 영역이며, 약점은 매출 규모가 연 250억 안팎으로 경쟁사 대비 작고 이익 체력이 얇다는 점입니다. 미용 장비 쪽은 이미 과점 구도라 후발주자로서 가격·레퍼런스 경쟁이 쉽지 않습니다.

오픈팩트는 왜 오늘 리메드를 분석했나?

코스닥 거래대금 순위 2위(504.3억), 미보도 후보 910개 중 선정. 당일 주가 +15.3%에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19.5배로 폭증했고, 최근 9월 29일 공급계약 정정·미국 스템웨이브 OEM/ODM 협약 등 신규 재료가 겹쳤다.

리메드는 산업 사슬의 어디에 있나?

전자약·미용 의료기기 — 부품에서 병원·클리닉까지

의료기기 산업은 위로는 전자 부품·코일·센서 공급사에, 아래로는 병원·클리닉·해외 유통사의 구매 결정에 끼어 있습니다. 리메드는 이 사슬의 중간(완제품 설계·제조)에 위치하며, 자체 브랜드 판매와 해외 OEM/ODM을 병행합니다.
  1. ① 원재료·부품자기 코일·전원부·센서·반도체 부품: 국내외 전자부품사
  2. ② 기기 제조 — 리메드 위치리메드,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뉴로스타(해외)
  3. ③ 유통·OEM 파트너국내외 의료기기 유통사, 미국 스템웨이브(OEM/ODM), 해외 딜러
  4. ④ 최종 수요병원·정신건강의학과·미용 클리닉·동물병원, 해외(북미·영국)
리메드 주가·실적을 움직이는 요인
요인방향영향설명
해외(미국·영국) OEM/ODM 성사+높음(기대)스템웨이브 협약이 실제 공급계약·매출로 이어지면 성장 동력. 단 공시로 금액 확인 전까지는 기대 단계
미용 의료기기 시장 경쟁·수요±높음클래시스 등 과점 시장. '감량 후 근육관리' 신규 수요가 열리면 기회, 가격경쟁이면 마진 압박
전자약·TMS 보급 확대+중간우울증 치료 수요 증가는 구조적 순풍. 다만 보급 속도는 보험·규제에 좌우
헬스케어 장비주 테마 수급±매우 높음(주가)실적과 무관하게 테마 자금이 주가를 좌우. 10월 12일 급등의 직접 배경
환율(원/달러)+중간수출 비중이 늘수록 원화 약세가 실적에 유리. 부품 수입은 반대로 불리
동물용(대동물) 의료기기+낮음(현재)경쟁자 적은 틈새. 매출 기여가 확인되면 재평가 요인이나 아직 규모 미확인
자사주 신탁·수급 이벤트±중간신탁 체결·해지 반복이 수급에 영향. 실제 매입 집행 여부가 변수
  • 이익 규모가 작아 밸류에이션이 비싸게 보인다. 2025년 순이익은 사실상 0원이었고 PER은 46.44배다. 매출은 250억대지만 순이익이 얇아,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PER이 급등하는 구조다.
  • 미용 시장은 이미 과점이다. 클래시스·제이시스·원텍이 선점한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경쟁하려면 차별화된 레퍼런스가 필요하다. '감량 후 근육관리'라는 신규 컨셉이 그 돌파구가 될지가 관건이다.
  • 전자약(TMS)과 동물용은 경쟁이 덜한 틈새다. 우울증 치료용 TMS, 대동물 의료기기는 경쟁자가 적어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 2026년 영업이익률 급등(2Q 12.83%)이 이 믹스 개선과 관련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 해외 협약은 '계약'이 아니라 아직 '업무협약(MOU)'에 가깝다. 스템웨이브 OEM/ODM은 채널을 여는 신호이지만, 공급계약의 구체적 금액·기간이 공시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매출 기여를 단정할 수 없다.
  • 자사주 신탁이 주가 변수다. 2·5·8월 반복된 자사주 신탁 체결·해지는 주주환원 신호인 동시에, 실제 매입 집행 여부에 따라 수급에 영향을 준다. 체결과 해지를 반복한 패턴 자체를 점검해야 한다.

리메드 주가·거래량은 무엇을 말하나?

① 1년 성적은 마이너스지만 바닥에서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1년 전 3,535원에서 현재 3,050원으로 -13.7%입니다. 그러나 6월 26일 52주 최저 2,300원을 찍은 뒤 +32.6% 올라왔고, 2월 25일 고점 4,070원 대비로는 아직 -25.1%입니다. 즉 '고점에서 내려와 저점을 다지고 다시 올라오는' 중간 구간이며, 완만한 상승이 아니라 급락 후 재반등의 형태입니다.

② 10월 12일 거래량은 '매매'이지 '투자'가 아닙니다. 당일 거래량 1,619만 주는 20일 평균의 19.5배, 250일 평균의 약 61배입니다. 거래대금 504억은 시가총액 923억의 절반을 넘는 규모로, 하루 만에 회사 지분의 상당 부분이 손바뀜했다는 뜻입니다. 최근 20일 중 ±5% 이상 움직인 날이 단 1일(바로 이날)이었다는 점은, 평소 조용하던 종목에 하루짜리 수급 이벤트가 들이닥쳤음을 보여줍니다.

③ 외국인 소진율은 0%로 이번 급등과 무관합니다. 외국인 소진율이 현재·1개월 전·1년 전 모두 0%입니다. 8월 초 '외국인 5일 연속 순매수' 기사가 있었으나 지분으로 잡힐 만큼 쌓이진 않았고, 이번 급등의 주체는 외국인이 아니라 국내 개인·단기 자금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외국인이 떠받치는 상승이 아니라는 점은 되돌림 위험을 키웁니다.

④ 시장 대비 압도적으로 강했지만, 그래서 더 의심스럽습니다. 같은 1주간 코스닥 지수가 -4.9%인데 이 종목은 +15.7%로 20%p 넘게 초과했습니다. 지수가 빠지는 날 혼자 급등한 것은 '시장 전체의 힘'이 아니라 '개별 재료+테마 자금'의 결과입니다. 공교롭게 같은 날 '헬스케어 장비주 조정' 기사가 나온 점을 보면 업종 전반이 아니라 이 종목만의 움직임이었습니다. 결론: 지금 가격은 미국 협약·공급계약 재료에 단기 자금이 몰린 결과이며, 실적으로 뒷받침되기 전까지는 급등만큼 빠른 되돌림을 각오해야 합니다.

리메드 실적과 재무는 어떤가?

매출은 작지만 방향이 돌아섰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185억(2023) → 256억(2024) → 245억(2025)으로 2024년 급증 후 소폭 후퇴했습니다. 그런데 분기로 끊어 보면 25.2Q 56억 → 25.4Q 67억 → 26.1Q 72억 → 26.2Q 74억으로 4개 분기 연속 증가 중입니다. 매출 바닥을 지나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읽힙니다.

진짜 눈여겨볼 것은 수익성입니다. 영업이익률이 2025년 연간 2.96%에서 26.1Q 9.53%, 26.2Q 12.83%로 뛰었습니다. 매출은 조금 느는데 이익률이 네 배 가까이 좋아진 것은, 마진이 높은 제품(전자약·동물용·해외)의 비중이 커졌거나 비용 통제가 효과를 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일시적 믹스 효과인지 구조적 개선인지가 핵심이며, 반기보고서 사업부문별 손익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순이익은 들쭉날쭉합니다. 2024년 순이익 74억(순이익률 28.88%)은 매출 256억에 비해 지나치게 큰데, 영업이익이 11억뿐이었던 점을 보면 영업 밖(일회성 이익·평가이익 등)에서 크게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반작용으로 2025년 순이익은 0원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2026년에는 1Q 10억, 2Q 3억으로 흑자이나 아직 금액이 작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괴리가 큰 회사이므로, 손익의 '질'을 반기보고서 영업외손익 주석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 안정성은 튼튼합니다. 부채비율 44.71%(26.2Q), 당좌비율 165.86%로 빚 부담이 작고 단기 현금도 넉넉합니다. 유보율 1,222%로 자본 여력이 커, 이익이 정상화되면 성장 투자나 주주환원을 감당할 체력이 있습니다. 재무가 하방을 받쳐 주는 반면, PBR 2.38배·PER 46.44배라는 밸류에이션은 이미 성장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습니다.
리메드 연간 실적 (단위: 억 원)
연도매출영업이익순이익
2023185-293
20242561174
202524570
리메드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분기매출영업이익순이익
25.2Q560-2
25.3Q5832
25.4Q671-2
26.1Q72710
26.2Q7493

자료: DART 전자공시 감사보고서·분기보고서

리메드 최근 공시 흐름은?

최근 9개월 공시를 시간순으로 읽으면 '자사주 신탁의 반복'과 '해외 공급계약' 두 축으로 요약됩니다. 2월·5월·8월에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는데, 5월과 8월에는 체결과 해지가 같은 날 나란히 나옵니다 — 기존 신탁을 정리하고 새로 거는 재계약 형태로 보이며, 실제 매입이 얼마나 집행됐는지는 해지 공시의 매입 수량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월 17일에는 감사보고서가 제출됐고, 9월 29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정정 공시가 나왔습니다. 종합하면, 회사는 주주환원(자사주)과 매출 확보(공급계약)를 동시에 신호로 보내고 있으나, 둘 다 '실제 집행·실제 금액'이 공시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기대 단계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리메드의 호재와 악재는?

호재 5가지

  1. 2026년 영업이익률 급등 — 수익성 턴어라운드 조짐
    영업이익률이 2025년 연간 2.96%에서 26.1Q 9.53%, 26.2Q 12.83%로 크게 올랐습니다. 분기 영업이익도 1Q 7억·2Q 9억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7억)을 상반기에 이미 넘어섰습니다. 매출은 4개 분기 연속 증가 중이라 외형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분기재무 2026.09
  2. 미국 스템웨이브와 북미·영국 OEM/ODM 협약
    2026년 8월 미국 스템웨이브와 북미·영국 진출용 OEM/ODM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감량 이후 근육관리'라는 신규 미용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외 매출 채널을 여는 신호입니다. 9월 29일에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정정 공시도 있었습니다.
    출처: 파이낸스스코프 2026.08.11 / 매일경제 2026.09.16 / DART 2026.09.29
  3. 재무 안정성 양호 — 낮은 부채·풍부한 유보
    부채비율 44.71%, 당좌비율 165.86%(26.2Q)로 빚 부담이 작고 단기 지급 여력이 넉넉합니다. 유보율은 1,222%로 그간 쌓은 자본이 두텁습니다. 적자 리스크나 자금 경색 위험이 낮아, 급락 시에도 재무가 하방을 받쳐 줍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분기재무 2026.09
  4. 동물용·틈새 시장 — 경쟁자 적은 영역
    대동물까지 겨냥한 동물 의료기기 분야에서 '경쟁자 없는' 틈새를 공략하고 있으며 휴대용으로 확대 중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전자약(TMS)과 함께 경쟁이 덜한 영역이라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 팜이데일리 2026.07.26
  5. 자사주 신탁계약 — 주주환원 의지
    2026년 2·5·8월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습니다. 8월에는 10억원 규모 신탁계약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실제 매입이 집행되면 유통 물량을 줄여 수급에 긍정적입니다.
    출처: 데이터투자 2026.08.03 / DART 2026.08.04

악재 8가지

  1. 하루 거래량 20일 평균의 19.5배 — 극단적 단기 과열
    10월 12일 거래량 1,619만 주는 20일 평균의 19.5배, 거래대금 504억은 시총 923억의 절반을 넘습니다. 최근 20일 중 ±5% 이상 움직인 날이 이날 단 1일이었던 점을 보면, 평소 조용하던 종목에 하루짜리 테마 수급이 몰린 전형적 급등입니다. 재료가 식으면 같은 속도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일봉 2026.10
  2. PER 46.44배·PBR 2.38배 — 실적 대비 비쌈
    EPS 66원에 주가 3,050원으로 PER이 46.44배이고, 2025년 연간 순이익은 사실상 0원(순이익률 -0.14%)이었습니다. 이익 체력이 얇은 상태에서 밸류에이션이 성장 기대를 상당 부분 선반영하고 있어, 기대가 실적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조정 압력이 큽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지표 2026.10
  3. 순이익이 들쭉날쭉 — 손익의 질 확인 필요
    2024년 순이익 74억(순이익률 28.88%)은 영업이익 11억에 비해 과도하게 커, 영업 밖 일회성 이익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추정). 그 반작용으로 2025년 순이익은 0원이 됐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괴리가 큰 만큼 반기보고서 영업외손익 주석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연간재무 2026 / DART 감사보고서 2026.03.17
  4. 자사주 신탁 체결·해지 반복 — 실제 집행 여부 불투명
    2월 체결, 5월 체결·해지, 8월 체결·해지가 반복됐습니다. 주주환원 신호로 보이지만 체결과 해지를 거듭한 패턴은 실제 매입 집행이 충분했는지 의문을 남깁니다. 신탁 해지 시 매입 완료 수량과 잔여 금액을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DART 2026.08.03·08.04·05.20·02.09
  5. 해외 협약은 아직 '계약'이 아니라 '협약' 단계
    스템웨이브 건은 OEM/ODM 업무협약으로, 구체적 공급 금액·기간이 공시로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9월 29일 공급계약 정정 공시의 세부 내용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대만으로 주가가 움직였다면,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재료 소멸 위험이 있습니다.
    출처: 파이낸스스코프 2026.08.11 / DART 2026.09.29
  6. 미용 시장은 이미 과점 — 후발주자의 한계
    클래시스·제이시스메디칼·원텍 등이 선점한 국내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리메드는 매출 250억대의 후발주자입니다. 가격·레퍼런스 경쟁이 치열해 신규 미용 사업이 기대만큼 마진을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출처: 업계 경쟁구도 / 팜이데일리 2026.07.26
  7. 52주 고점 대비 -25%, 변동성 큰 주가 이력
    2월 25일 52주 최고 4,070원에서 6월 26일 2,300원까지 밀렸다가 다시 3,050원으로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큽니다. 1년 수익률은 -13.7%로 여전히 마이너스이며, 이번 급등도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흐름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일봉 2026.02~10
  8. 외국인 소진율 0% — 급등 주체가 단기 자금
    외국인 소진율이 현재·1개월 전·1년 전 모두 0%로, 이번 급등은 외국인이 아닌 국내 단기 자금이 주도했습니다. 외국인이 떠받치는 상승이 아니어서 재료 소멸 시 수급 공백이 빠르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일봉 2026.10

리메드 주가 시나리오는?

좋은 경우
스템웨이브 OEM/ODM이 구체적 공급계약(금액·기간)으로 전환되고,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가 유지되며 매출이 분기 80억대로 올라선다. 동물용·미용 신제품이 레퍼런스를 확보. 이 경우 수익성 개선이 추세로 인정되며 PER 46.44배를 성장으로 정당화할 근거가 생긴다. 조건: 공급계약 금액 공시 + 3Q 영업이익률 유지가 함께 확인되어야 함.
기본 경우
매출은 분기 70억대에서 완만히 늘고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수 후반~두 자릿수 초반에서 등락. 해외 협약은 진행되나 매출 기여는 2027년 이후. 주가는 헬스케어 장비 테마 수급에 따라 2,500~3,500원 사이에서 크게 출렁이며, 이번 급등분 일부를 되돌린다. 가장 가능성 높은 경로.
나쁜 경우
3분기 영업이익률이 다시 한 자릿수 초반으로 내려오고 해외 협약이 공급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테마 자금이 빠지며 거래량이 급감, 6월 저점(2,300원)을 재시험. 자사주 매입 집행이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아 수급 공백이 드러난다. 급등 하루 만의 되돌림으로 현실화될 수 있는 경로.

리메드 투자 전 확인할 것은?

  • 3분기(2026)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지 — 11월 중순 분기보고서에서 확인
  • 스템웨이브 OEM/ODM이 구체적 금액의 '단일판매·공급계약'으로 전환되는지 — DART 공시
  • 9월 29일 공급계약 정정 공시의 상대방·금액·기간 세부 내용 — DART 공시 원문
  • 2024년 순이익 74억과 2025년 0원의 괴리 원인 — 반기·사업보고서 영업외손익 주석
  • 자사주 신탁(2·5·8월)의 실제 매입 수량·잔액 — 신탁 해지 공시
  • 헬스케어 장비주 테마 수급 지속 여부와 외국인 유입 재개 여부 — 일별 수급

리포트 전문

주가·거래량 1년 분석, 산업 밸류체인, 실적 해석, 호재·악재, 공시 타임라인, 시나리오까지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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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리포트

본 자료는 공개 정보(DART 전자공시, 공개 재무데이터, 언론보도)를 정리한 참고용 자료이며 투자 권유·자문이 아닙니다. 재무 수치는 DART 공시 기반 공개 데이터를 옮긴 것으로 원문 재무제표와 표기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수주·계약 금액 일부는 언론 보도에 근거해 공시로 확정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시세·지표는 표기된 기준일 종가 기준이며 이후 변동됩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인용 표기: 출처 오픈팩트 코스닥 리서치 「리메드(302550)」 2026.10.12 종가 기준 · openfact.kr/smallcap/2026-10-12-3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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