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RESEARCH · 2026.10.16 종가 기준

양지사

030960문구·다이어리 제조악재 우위

양지사는 어떤 회사인가?

다이어리·수첩·노트 같은 문구류를 만들어 파는, 40년 넘은 전통 문구 제조업체.

시가총액912억
주가5,710원
전일대비-7.46%
PER적자
PBR0.43배
60초 영상 브리핑

유튜브에서 보기 →

쉬운 요약 · 양지사 주가는 왜 떨어졌나?

빚은 거의 없는데 본업이 2년째 적자인 자산주입니다. 양지사는 다이어리·수첩 같은 문구를 만드는 40년 넘은 회사로, 매출은 582억(2024 회계연도)에서 495억(2026)으로 줄었고 영업이익은 -61억, -64억으로 2년 연속 적자입니다.
그런데 재무는 특이할 만큼 튼튼합니다. 부채비율 13.92%, 당좌비율 461.93%로 빚이 거의 없고, 주가(5,710원)는 주당 순자산(13,300원)의 절반도 안 됩니다(PBR 0.43배).
주가는 10월 15일 하루 거래량이 평소의 7배 넘게 터지며 장중 24~27% 급등했다가, 다음 날 -7.46% 조정을 받았습니다. '싸다'는 근거는 분명하지만, 돈을 버는 회사로 돌아왔다는 증거는 없고 이번 급등도 실적이 아닌 수급 이벤트로 보입니다.

양지사의 투자 포인트는?

  1. PBR 0.43배·BPS 13,300원으로 주가(5,710원)가 주당 순자산의 절반도 안 되는 극단적 자산 저평가 상태
  2. 부채비율 13.92%·당좌비율 461.93%로 빚이 거의 없고 현금성 여력이 두터워 재무 파산 위험은 사실상 없음
  3. 다이어리 성수기(4분기)에 매출이 몰리는 계절성 — 25.12Q 매출 251억·영업이익 13억으로 연간 흑자 여부가 4분기에 좌우됨

양지사의 핵심 리스크는?

  1. 2년 연속 영업적자(25년 -61억, 26년 -64억)에 26.6Q 영업손실 77억으로 적자 폭이 오히려 확대 — 본업 수익성이 무너진 상태
  2. 10월 15일 하루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7.5배로 폭증한 테마성 급등이며, 당일 -7.46% 조정으로 이미 변동성 위험이 현실화됨
  3. 외국인 소진율 0.3%로 기관·외국인이 거의 없는 개인 수급 중심 종목 — 급등 뒤 유동성이 말라 거래량이 10분의 1로 줄어들 수 있음

오픈팩트의 결론 · 오픈팩트는 양지사를 어떻게 보나?

재무는 업종 최고 수준(부채비율 13.92%)이고 PBR 0.43배로 자산 대비 극단적으로 싸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2년 연속 영업적자에 26.6Q 영업손실 77억으로 본업 수익성이 무너진 상태이며, 그 자산가치(BPS)마저 매년 깎이고 있습니다. 10월 15일의 급등은 개별 재료 공시가 아니라 저유동성 종목에 개인 자금이 몰린 순수 수급 이벤트였고, 바로 다음 날 -7.46% 조정과 외국인 소진율 0.3%가 그 위험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싸다'는 매력과 '못 번다'는 현실, '하루짜리 수급'이라는 변동성이 뒤섞여 있어 악재가 우위에 있는 구간으로 판단합니다.

양지사 상세 분석

아래 PDF 리포트와 같은 원고를 글로 옮겼습니다. 2026.10.16 종가·공시 기준.

양지사는 무엇으로 돈을 버나?

양지사는 다이어리·수첩·노트 등 문구류를 제조·판매하는 전통 문구 기업입니다. 연간 매출 500억 안팎의 중소 제조업체로,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연말·연초 다이어리 성수기에 집중되는 계절성이 뚜렷합니다. 스마트폰·디지털 메모의 확산으로 종이 문구 시장이 구조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매출이 582억(2024)에서 495억(2026)으로 완만히 줄고 있습니다.
양지사 주요 사업
사업내용
다이어리·수첩기업 판촉용·일반 소비자용 다이어리와 수첩이 주력. 연말연초 수요에 집중되어 회계 12월 분기 매출이 연간에서 큰 비중을 차지. 정확한 비중은 DART 사업보고서 II. 사업의 내용 확인 필요.
노트·지류 문구학습용·업무용 노트, 각종 지류 문구류. 디지털 전환으로 수요가 구조적으로 감소하는 품목. 비중은 DART 사업보고서 II. 사업의 내용 확인 필요.
인쇄·기타판촉물 인쇄, OEM 수주성 제작물 등. 매출 기여 및 비중은 DART 사업보고서 II. 사업의 내용 확인 필요.
보유 자산유보율 2,256%·BPS 13,300원이 가리키듯 오랜 기간 축적한 자본과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 자산 구성은 DART 재무제표 주석 확인 필요.

주요 고객

고객은 크게 판촉용 다이어리를 대량 발주하는 기업·기관과, 일반 소비자(문구·유통 채널)로 나뉩니다(추정). 연말연초 판촉 시즌에 기업 발주가 몰리기 때문에 매출이 회계 12월 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성이 강하며, 이는 분기 실적(25.12Q 매출 251억 vs 26.3Q 69억)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구체적 매출처와 채널별 비중은 DART 사업보고서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쟁 구도

국내 다이어리·수첩 시장은 양지사 외에도 다수의 문구 제조사와 OEM 업체가 경쟁하는 성숙·축소 시장입니다. 디지털 메모 앱과 태블릿이 사실상의 대체재로 자리 잡으면서, 종이 문구 전체가 수요 감소라는 공통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양지사의 상대적 강점은 오랜 기간 쌓은 브랜드 인지도와 극도로 낮은 부채(부채비율 13.92%)지만, 약점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새 성장 동력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과 2년 연속 영업적자로 나타난 수익성 악화입니다.

오픈팩트는 왜 오늘 양지사를 분석했나?

코스닥 거래대금 순위 3위(234.4억), 미보도 후보 922개 중 선정. 10월 15일 장중 +24~27%대 급등 후 당일 -7.46% 조정. 평소 하루 12억 안팎이던 거래대금이 10배 넘게 폭증한 전형적 수급 이벤트 종목.

양지사는 산업 사슬의 어디에 있나?

종이 문구 — 지류 원재료에서 소비자 다이어리까지

다이어리·수첩 산업은 위로는 제지사(종이 원재료)에, 아래로는 기업 판촉 예산과 소비자 문구 소비에 끼어 있는 전형적 성숙 산업입니다. 양지사는 이 사슬의 중간(문구 제조)에 위치하며, 스마트폰·디지털 메모라는 구조적 대체재의 압력을 산업 전체가 받고 있습니다.
  1. ① 원재료제지사(한솔제지·무림페이퍼 등), 인쇄용지·제본 자재 공급사
  2. ② 문구 제조 — 양지사 위치양지사, 기타 다이어리·노트 제조사 및 OEM 업체
  3. ③ 유통·판촉기업 판촉 대행사, 문구 도소매·유통 채널, 온라인몰
  4. ④ 최종 수요판촉 다이어리를 쓰는 기업·기관, 일반 소비자
양지사 주가·실적을 움직이는 요인
요인방향영향설명
다이어리 성수기(4분기) 수주+매우 높음연간 매출에서 회계 12월 분기 비중이 가장 크다. 성수기 기업 판촉 발주가 연간 흑자 여부를 결정
디지털 메모·태블릿 대체−높음스마트폰 캘린더·메모가 종이 다이어리를 대체하는 구조적 수요 감소 요인. 3년 연속 매출 감소의 근본 원인
저유동성·개인 수급±매우 높음평소 하루 20만~50만 주 수준의 저유동성 종목이라 개인 자금 유입 시 급등, 이탈 시 급락. 10월 15일 급등의 직접 원인
보유 자산 가치(부동산 등)+중간PBR 0.43배의 근거. 자산 재평가·매각 이슈가 있으면 가치 부각 요인이나 현재 공시된 계획은 없음
  • 시장 자체가 구조적으로 줄어든다. 스마트폰 캘린더·메모 앱이 종이 다이어리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종이 문구 수요는 장기 감소 추세다. 양지사 매출이 3년 연속 줄어든 근본 원인이며, 경기 반등으로 되돌릴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 매출이 4분기에 극단적으로 쏠린다. 다이어리는 연말연초에 팔리는 상품이라 회계 12월 분기(25.12Q 251억)가 3월 분기(26.3Q 69억)의 약 3.6배다. 분기 하나만 보고 회사를 판단하면 안 되고, 연간 흑자 여부는 4분기 성수기 수주에 달렸다.
  • 영업은 적자, 순이익은 들쭉날쭉이다. 2026 회계연도 영업손실 -64억인데 분기별 순이익은 +, - 를 오간다. 자산 처분·평가 등 영업 외 요인이 순이익을 흔든다는 뜻이며, 본업만 보면 적자 기조가 명확하다.
  • 재무 체력은 업종 최고 수준이다. 부채비율 13.92%, 당좌비율 461.93%는 문구 중소기업에서 보기 드문 안정성이다. 적자가 나도 당장 망할 걱정이 없다는 것이 이 종목이 '자산주'로 불리는 이유다.
  • 주가를 움직이는 건 실적이 아니라 수급이다. 평소 거래량이 하루 20만~50만 주로 적은 저유동성 종목이라, 개인 자금이 몰리면 하루 7배씩 거래가 터지며 급등한다. 10월 15일 급등이 그 사례이며, 실적 모멘텀과는 무관하다.

양지사 주가·거래량은 무엇을 말하나?

① 1년은 내내 하락, 그 끝에서 터진 단기 급등입니다. 1년 전 8,110원에서 지금 5,710원으로 -29.6%, 52주 최고 9,820원(2/6) 대비 -41.9%입니다. 바닥은 7월 29일 4,000원이었고 거기서 +42.8% 올라온 상태입니다. 즉 이 종목의 1년은 '완만한 하락 → 바닥 → 10월 급등'의 흐름이며, 지금 가격은 하락 추세 안의 반등 구간에 있습니다.

② 10월 15일 거래량은 '투자'가 아니라 '이벤트'의 크기입니다. 당일 거래량 390만 주는 20일 평균(51.8만)의 7.5배, 60일 평균(22.9만)의 약 17배에 이릅니다. 거래대금도 평소 하루 12.6억(60일 평균)에서 234.4억으로 폭증했습니다. 시총 912억의 4분의 1이 하루에 손바뀜한 셈이며, 이런 회전율은 장기 보유자가 아니라 단기 트레이더가 몰린 전형적 급등주 패턴입니다. 최근 20일 중 ±5% 이상 움직인 날이 3일에 불과했던 조용한 종목이 하루 만에 돌변했습니다.

③ 외국인·기관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현재 0.3%, 한 달 전 0.75%, 1년 전 0.47%로 1% 미만에 머뭅니다. 이번 급등 구간에서도 외국인 비중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반등의 주체가 전적으로 개인 자금이라는 뜻이며, 급등을 떠받칠 기관 수급이 없다는 것은 조정이 시작되면 받쳐줄 세력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④ 시장과 비교하면 강하지만 방향이 반대입니다. 같은 1주간 코스닥 지수는 -10.9%('검은 목요일' 급락 포함)인데 종목은 +22.9%로 33%p 넘게 역행했습니다. 시장 전체가 얼어붙은 날 홀로 치솟았다는 것은 개별 수급 이벤트(테마·세력성 매수)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리고 그 급등 다음 날 바로 -7.46% 조정이 나왔습니다. 결론: 지금 가격은 '회사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하루짜리 수급'이 만든 가격이며, 실적도 수급도 그 상승을 지속시킬 근거가 보이지 않습니다.

양지사 실적과 재무는 어떤가?

매출은 3년째 내리막이고, 이유는 경기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582억 → 559억 → 495억. 스마트폰 메모·캘린더가 종이 다이어리를 대체하는 흐름 위에 있어, 경기가 좋아져도 쉽게 돌아오지 않는 성격의 감소입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이 2억 흑자(2024)에서 -61억, -64억으로 돌아섰고, 2년 연속 영업적자가 고착화되는 모습입니다.

분기 흐름은 전형적인 '겨울 장사'입니다. 25.12Q 매출 251억·영업이익 13억, 26.3Q 69억·7억. 반면 다른 분기는 매출 70~100억대에 영업적자입니다. 다이어리가 연말연초에 팔리는 상품이라 회계 12월 분기에 매출이 몰리고, 그때만 흑자가 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한 분기 적자'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고, 연간 흑자 여부는 매년 4분기 성수기에 좌우됩니다.

가장 큰 경고는 26.6Q 영업손실 77억입니다. 비수기 분기치고도 손실 폭이 비정상적으로 큽니다(영업이익률 -102%). 매출 75억에 영업손실 77억, 순손실 51억이 났습니다. 재고 손상·일회성 비용 등 특이 요인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어느 것인지에 따라 '일회성'인지 '수익성 추가 악화'인지가 갈립니다. DART 사업보고서(연 6월 결산)의 비용 항목과 주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재무 안정성만큼은 업종 최고 수준입니다. 부채비율 13.92%, 당좌비율 461.93%, 유보율 2,256%. 빚이 거의 없고 현금성 여력이 두터워, 적자가 나도 당장 재무 위기를 걱정할 상황이 아닙니다. 주당 순자산(BPS)이 13,300원인데 주가가 5,710원이라 PBR 0.43배라는 극단적 저평가가 성립합니다 — 단, 그 순자산이 매년 적자로 조금씩 깎이고 있다는 것(BPS 13,735→13,300)이 전제입니다.
양지사 연간 실적 (단위: 억 원)
연도매출영업이익순이익
2024.06582244
2025.06559-61-16
2026.06495-64-18
양지사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분기매출영업이익순이익
25.6Q89-40-25
25.9Q100-72
25.12Q2511318
26.3Q69714
26.6Q75-77-51

자료: DART 전자공시 감사보고서·분기보고서

양지사 최근 공시 흐름은?

최근 9개월 DART 공시 11건 중 시장이 주목할 주요 공시는 감사보고서 제출(9/2) 한 건에 그칩니다. 유상증자·전환사채·대규모 공급계약 같은 자금 흐름 이벤트가 없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 회사가 외부 자금을 끌어다 연명하는 구조가 아니라 쌓아둔 자본으로 버티는 '자산형 적자 기업'임을 보여줍니다. 8월의 현금배당(주당 50원·총 7억303만원)도 적자 속에서 현금 여력이 있다는 방증입니다. 다만 공시 측면에서 10월 15일 급등을 설명할 개별 재료가 전혀 없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즉 이번 급등은 공시 기반이 아니라 저유동성 종목에 개인 수급이 몰린 순수 수급 이벤트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9월 주총에서 감사위원 선임이 부결된 점은 거버넌스 측면에서 별도로 지켜볼 대목입니다.

양지사의 호재와 악재는?

호재 5가지

  1. PBR 0.43배 — 주당 순자산의 절반도 안 되는 극단적 저평가
    주당 순자산(BPS) 13,300원에 주가 5,710원으로 PBR 0.43배입니다. 회사가 보유한 자산 가치의 절반 이하에서 거래된다는 뜻이며, 급락 시에도 자산 가치가 하방을 받쳐 줍니다. 유보율 2,256%로 오랜 기간 쌓인 자본이 두텁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지표 2026.10.16
  2. 부채비율 13.92%·당좌비율 461.93% — 재무 파산 위험 사실상 없음
    부채비율이 14%를 밑돌아 빚이 거의 없고, 당좌비율은 461.93%로 단기 지급능력이 매우 넉넉합니다. 2년 연속 영업적자에도 당장 자금 위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문구 중소기업 중 보기 드문 재무 체력입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재무 2026.06 기준
  3. 4분기 성수기 매출 집중 — 계절적 흑자 구간 보유
    다이어리 성수기인 회계 12월 분기(25.12Q)에 매출 251억·영업이익 13억으로 흑자를 냈습니다. 비수기 분기는 적자지만 성수기에 연간 손익을 만회하는 구조이며, 다가오는 연말연초 수주 규모가 올해 실적의 분수령이 됩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분기재무 2025.12
  4. 현금배당 지속 — 주당 50원, 총 7억원 지급
    2026년 8월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해 보통주 1주당 50원, 총 7억303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적자 국면에서도 배당을 유지했다는 점은 자산·현금 여력을 보여주며, 배당수익률은 0.88% 수준입니다.
    출처: 데이터투자 2026.08.19 / 디지털투데이 2026.08.19
  5. 52주 저점 대비 반등 — 바닥 확인 시도
    7월 29일 4,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저점 대비 +42.8% 올라온 상태입니다. 10월 15일 거래량 급증과 함께 성수기 수주 기대가 재료로 거론되고 있어, 자산가치와 계절성이 맞물린 단기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일봉 2026.07~10 / 잡포스트 2026.10.15

악재 8가지

  1. 2년 연속 영업적자, 적자 폭 오히려 확대
    영업이익이 2억 흑자(2024)에서 -61억(2025), -64억(2026)으로 2년 연속 적자이며 폭이 더 커졌습니다. 영업이익률 -12.95%로 본업 수익성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디지털 대체로 인한 구조적 매출 감소가 원인이라 단기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연간재무 2026.06
  2. 26.6Q 영업손실 77억 — 비정상적 손실 폭
    비수기 분기인 26.6Q에 매출 75억 대비 영업손실 77억(영업이익률 -102%), 순손실 51억이 발생했습니다. 재고 손상·일회성 비용 등 특이 요인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일회성인지 수익성 추가 악화인지는 DART 사업보고서 비용 항목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리포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항목입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분기재무 2026.06
  3. 10월 15일 거래량 20일 평균의 7.5배 — 테마성 급등 직후 조정
    10월 15일 장중 24~27% 급등하며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7.5배, 60일 평균의 약 17배로 폭증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10/16) -7.46% 조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하루 12억 수준이던 거래대금이 234억으로 치솟은 전형적 단기 수급 이벤트로, 변동성 위험이 이미 현실화됐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일봉 2026.10 / 금강일보 2026.10.15 / 톱스타뉴스 2026.10.15
  4. 외국인 소진율 0.3% — 기관·외국인 부재, 개인 수급 의존
    외국인 소진율이 0.3%로 1% 미만이며 급등 구간에서도 늘지 않았습니다. 기관·외국인이 거의 없는 전형적 개인 수급 종목으로, 급등을 받쳐줄 세력이 없어 조정 시 유동성이 빠르게 마릅니다. 평소 하루 거래량이 20만~50만 주에 불과한 저유동성이 이를 보여줍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외국인소진율·거래량 2026.10
  5. 3년 연속 매출 감소 — 구조적 수요 축소
    매출이 582억(2024) → 559억(2025) → 495억(2026)으로 3년 연속 줄었습니다. 스마트폰 캘린더·메모 앱이 종이 다이어리를 대체하는 구조적 흐름 위에 있어, 경기 반등으로 되돌릴 수 있는 성질의 감소가 아닙니다. 새 성장 동력이 뚜렷하지 않은 점이 근본 문제입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연간재무 2024~2026
  6. 순자산이 매년 깎이는 중 — 저평가의 전제 흔들림
    PBR 0.43배의 근거인 BPS가 13,735원(2024) → 13,435원(2025) → 13,300원(2026)으로 매년 줄고 있습니다. 적자가 자본을 갉아먹고 있다는 뜻으로, '자산가치가 하방을 받친다'는 논리는 그 자산이 유지될 때만 성립합니다. 적자가 지속되면 저평가의 전제 자체가 약해집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연간재무 BPS 2024~2026
  7. 주총 감사위원 선임 부결 — 거버넌스 균열 신호
    2026년 9월 정기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은 가결됐으나 감사위원 선임 안건은 부결됐습니다. 감사 선임 부결은 주주 간 의견 충돌이나 지배구조 이슈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신호로, 배경을 주총 결과 공시와 후속 공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디지털투데이 2026.09.18
  8. 급등 재료가 실적이 아닌 '테마·성수기 기대'에 그침
    10월 15일 급등의 근거로 언론이 든 것은 구체적 수주 공시가 아니라 '성수기 수주 점검', '포스 장비·환경 복원 수혜주 매수 봇물' 같은 테마성 언급입니다. DART에 최근 9개월간 주요 공시는 감사보고서 제출뿐으로, 급등을 뒷받침할 개별 재료 공시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출처: 잡포스트 2026.10.15 / 핀포인트뉴스 2026.10.08 / DART 공시목록 2026

양지사 주가 시나리오는?

좋은 경우
다가오는 연말연초 성수기(회계 12월 분기)에 기업 판촉 다이어리 수주가 전년 수준(251억) 이상으로 들어와 연간 손익이 흑자 근처로 돌아오고, PBR 0.43배라는 자산 저평가가 재부각된다. 이 경우 BPS 13,300원 대비 심한 괴리가 좁혀질 명분이 생긴다. 조건: 4분기 성수기 매출·흑자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되어야 함.
기본 경우
구조적 매출 감소와 비수기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수기에만 반짝 흑자를 내는 패턴이 반복. 주가는 자산가치(PBR 0.4배 안팎)를 하단으로, 저유동성 특성상 개인 수급이 들어올 때마다 급등락을 반복하며 4,000~6,000원대에서 변동성 크게 움직임. 가장 가능성 높은 경로.
나쁜 경우
26.6Q 영업손실 77억의 원인이 반복성 비용으로 확인되고 성수기 수주마저 부진해 적자가 심화, 순자산(BPS)이 계속 깎인다. 10월 15일 급등에 몰렸던 개인 자금이 이탈하며 거래량이 다시 하루 20만 주대로 마르고, 주가는 52주 저점(4,000원)을 재시험한다. 저유동성 급등주에서 흔히 반복되는 경로.

양지사 투자 전 확인할 것은?

  • DART 사업보고서(6월 결산) 주석에서 26.6Q 영업손실 77억의 원인 항목 확인 (재고 손상·일회성 비용 여부)
  • 연말연초 성수기(회계 12월 분기) 다이어리 수주·매출 규모 — 연간 흑자 여부의 분수령
  • 10월 15일 급등 후 거래량이 평소(하루 20만~50만 주)로 되돌아가는지 — 수급 이벤트 종료 여부
  • 9월 주총 감사위원 선임 부결의 배경과 후속 거버넌스 공시 (전자공시·주총 결과)
  • BPS(현재 13,300원) 추가 하락 여부 — 적자로 순자산이 깎이면 저평가 논리 약화
  • 구체적 공급계약·신사업 등 급등을 뒷받침할 개별 재료 공시가 실제로 나오는지 (DART)

리포트 전문

주가·거래량 1년 분석, 산업 밸류체인, 실적 해석, 호재·악재, 공시 타임라인, 시나리오까지 10쪽.

1 / 10쪽옆으로 넘겨 보세요 ›
양지사 리포트 1쪽양지사 리포트 2쪽양지사 리포트 3쪽양지사 리포트 4쪽양지사 리포트 5쪽양지사 리포트 6쪽양지사 리포트 7쪽양지사 리포트 8쪽양지사 리포트 9쪽양지사 리포트 10쪽

이 브라우저에서는 PDF를 바로 보여줄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 내려받아 주세요.

PDF DOWNLOAD //

양지사 리포트

본 자료는 공개 정보(DART 전자공시, 공개 재무데이터, 언론보도)를 정리한 참고용 자료이며 투자 권유·자문이 아닙니다. 재무 수치는 DART 공시 기반 공개 데이터를 옮긴 것으로 원문 재무제표와 표기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수주·계약 금액 일부는 언론 보도에 근거해 공시로 확정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시세·지표는 표기된 기준일 종가 기준이며 이후 변동됩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인용 표기: 출처 오픈팩트 코스닥 리서치 「양지사(030960)」 2026.10.16 종가 기준 · openfact.kr/smallcap/2026-10-16-030960

  • 체크X — AI는 내 브랜드를 추천하고 있을까? AI 추천을 받으려면 무엇을 할지 알려드려요
01 / 10체크X · AI 인용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