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RESEARCH · 2026.09.23 종가 기준

셀리드

299660항암·감염 백신악재 우위

코로나19 예방 백신과 항암 면역치료 백신을 개발하는 신약 연구 회사로, 아직 제품 매출이 거의 없고 임상과 자금조달로 버티는 곳.

시가총액769억
주가2,605원
전일대비-9.71%
PER적자
PBR0.77배
쉬운 요약
돈 버는 제품은 아직 없고, 임상 결과와 유상증자로 존폐가 갈리는 신약 개발사입니다. 매출은 2024년 42억, 2025년 88억으로 늘고 있지만 이는 위탁생산·용역 성격이 크고, 영업적자는 3년 내내 100억 원 안팎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사건은 6월 코로나19 백신 3상이 '비열등성 확보 실패'로 사실상 좌초한 것입니다. 그 뒤 7월 항암백신 NK세포 기술의 미국·싱가포르 특허 등록으로 기대가 살아났고, 9월에는 최대주주가 바뀌는 100억+30억 유상증자가 결정됐습니다.
주가는 7월 973원까지 떨어졌다가 2,605원까지 올라왔습니다. 다만 2분기 순손실이 190억으로 폭증했고, 유증이 반복되며 지분이 계속 묽어지고 있습니다. '싸다'기보다 '재무가 급격히 나빠지는 중'인 회사입니다.
투자 포인트
  1. 9월 22일 100억원+3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휴니버스글로벌이 새 최대주주로 들어와 경영권과 자금이 동시에 바뀌는 국면
  2. 항암 면역치료 백신에 적용된 NK세포 기술이 7월 미국·싱가포르 특허 등록 결정을 받으며 기술수출 기대감이 형성
  3. 52주 최저 973원 대비 +167.7% 반등, PBR 0.77배(2026.06 기준)로 청산가치 근처까지 밀렸던 밸류에이션
핵심 리스크
  1. 6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 3상이 대조군 대비 비열등성을 확보하지 못해 사실상 실패, 핵심 파이프라인이 흔들림
  2. 2026년 2분기 순손실 190억으로 급확대(EPS -645원), 순이익률 -920.99% — 손상·소송 관련 대규모 비용 추정
  3. 3년 연속 영업적자에 유상증자가 반복되고 부채비율이 38.16%→80.41%로 급등, 자본이 손실로 계속 깎이는 구조
오픈팩트의 결론
셀리드는 제품 매출 없이 임상 결과와 자금조달로 존폐가 갈리는 전형적인 초기 신약 바이오입니다. 6월 코로나 백신 3상 실패로 핵심 축이 무너졌고, 2분기 순손실 190억·부채비율 급등·유보율 반토막이 재무의 급격한 악화를 보여줍니다. 7월 항암백신 특허와 9월 유상증자·최대주주 변경은 반등의 재료가 됐지만, 특허는 아직 계약이 아니고 유증은 지분 희석을 동반합니다. 무엇보다 2분기 순손실 190억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그리고 새 최대주주의 목적이 확인되기 전까지 이 종목은 '싸다'가 아니라 '불확실하다'로 봐야 합니다. 외국인이 애초에 거의 없고 개인·유증 참여자가 주도하는 반등이라는 점도 지속력에 대한 경고입니다.

리포트 전문

주가·거래량 1년 분석, 산업 밸류체인, 실적 해석, 호재·악재, 공시 타임라인, 시나리오까지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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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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