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RESEARCH · 2026.10.29 종가 기준
동신건설
025950건설·토목혼재동신건설은 어떤 회사인가?
변전소·학교 등 공공 토목·건축 공사를 따내 짓는, 한국전력·교육청을 주고객으로 하는 중소 건설사.
시가총액831억
주가9,900원
전일대비+10.61%
PER365.55배
PBR0.91배
쉬운 요약 · 동신건설 주가는 왜 움직였나?
동신건설은 변전소·학교 같은 공공 공사를 따내 짓는 중소 건설사입니다. 한국전력·교육청이 주고객이라 재무는 매우 튼튼합니다(부채비율 11%, 당좌비율 290%, 유보율 2,217%).
문제는 본업 실적이 급격히 쪼그라들었다는 점입니다. 매출이 2023년 827억에서 2025년 334억으로 반토막 넘게 줄었고, 영업이익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2026년 1·2분기도 영업손실입니다.
그런데 올해 7월(한전 변전소 109억)과 10월(해마루고 129억) 등 매출의 30~38%에 달하는 수주가 잇따라 잡히면서 주가가 들썩였습니다. PBR 0.91배로 자산 대비 싸지만, 이익 대비(PER 365배)로는 매우 비쌉니다. 전일 거래량이 평소의 16.6배로 폭증한 것은 투자보다 단기 매매 성격이 강하다는 신호입니다.
문제는 본업 실적이 급격히 쪼그라들었다는 점입니다. 매출이 2023년 827억에서 2025년 334억으로 반토막 넘게 줄었고, 영업이익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2026년 1·2분기도 영업손실입니다.
그런데 올해 7월(한전 변전소 109억)과 10월(해마루고 129억) 등 매출의 30~38%에 달하는 수주가 잇따라 잡히면서 주가가 들썩였습니다. PBR 0.91배로 자산 대비 싸지만, 이익 대비(PER 365배)로는 매우 비쌉니다. 전일 거래량이 평소의 16.6배로 폭증한 것은 투자보다 단기 매매 성격이 강하다는 신호입니다.
동신건설의 투자 포인트는?
- 10월 19일 경북교육청 해마루고 신축 129억원(연매출 334억의 38.5%), 7월 한전 산이변전소 109억원(32.7%) 등 수주가 매출의 상당 비중으로 잇따라 체결
- 부채비율 10.99%·당좌비율 290.36%·유보율 2,217%로 재무 안정성이 건설사 중 극히 우량하며, PBR 0.91배로 순자산 아래에서 거래
- 52주 최고 30,200원 대비 -67.2%까지 빠진 뒤 저점(8,170원)에서 +21.2% 반등한 자리로, 낙폭과대 종목에 수주 모멘텀이 겹친 구간
동신건설의 핵심 리스크는?
- 2025년 매출 827억→334억으로 급감하고 영업이익 -22억 적자 전환, 2026년 1·2분기도 영업손실(-3억, -6억)이 이어져 본업 수익성이 무너진 상태
- PER 365배·EPS 29원으로 이익 대비 주가가 극단적으로 비싸며, 2분기 순이익 2억은 영업적자 속 영업외 항목에 기댄 결과로 추정
-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16.6배로 폭증한 전형적 테마·단기 매매 구간이며, 1년 수익률 -37.6%가 보여주듯 수급이 식으면 저점 재시험 위험
오픈팩트의 결론 · 오픈팩트는 동신건설을 어떻게 보나?
재무는 건설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튼튼하고(부채비율 11%, 당좌비율 290%), 순자산 아래(PBR 0.91배)에서 거래되는 안전한 체질의 회사입니다. 그러나 본업은 매출이 2년 만에 60% 줄고 영업적자가 이어지는 축소 국면이며, 2분기 순이익 2억도 영업외 항목에 기댄 것으로 보여 '수익가치' 기준으로는 PER 365배로 매우 비쌉니다. 7월·10월 수주가 매출로 돌아올지가 턴어라운드의 관건이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일 거래량 16.6배 폭증과 섹터 순환매가 보여주듯, 지금 가격은 '회사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수주 뉴스와 단기 수급'이 만든 가격이며, 올해 7월 8,170원까지 내려간 경험이 그 되돌림의 크기를 이미 보여줬습니다.
동신건설 상세 분석
아래 PDF 리포트와 같은 원고를 글로 옮겼습니다. 2026.10.29 종가·공시 기준.
동신건설은 무엇으로 돈을 버나?
동신건설은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소 종합건설사로, 한국전력이 발주하는 변전소 토건공사와 지자체·교육청이 발주하는 관공서·학교 신축공사를 주력으로 합니다. 공공 발주 공사 중심이라 민간 주택사업 대비 미분양·PF 위험이 적은 반면, 매출이 수주 타이밍에 따라 크게 출렁입니다. 2025년 매출 급감은 완공 프로젝트 공백기와 겹친 것으로 보이며, 2026년 들어 한전 변전소·교육청 학교 수주로 공사 잔고를 다시 채우고 있습니다.
| 사업 | 내용 |
|---|---|
| 변전소·전력 토건 | 한국전력 발주 154kV급 변전소 토건공사 등. 7월 산이변전소 109억원(매출액 대비 32.65%) 수주가 대표 사례로, 전력망 투자 사이클에 매출이 연동. |
| 관공서·학교 건축 | 교육청·지자체 발주 학교·공공건물 신축. 10월 경북교육청 해마루고 신축 129억원(매출 38.54%) 수주가 최근 핵심 물량. |
| 일반 토목·건축 | 지역 기반 관급 토목·건축 도급 공사. 발주 기관이 공공이라 미수금 위험은 낮으나 저가 경쟁입찰 구조로 마진이 제한적. |
| 매출 비중 | 사업부문별 정확한 비중은 DART 사업보고서 'II. 사업의 내용' 확인 필요. 공공 발주 토목·건축이 양대 축으로 추정되며, 매출이 소수 대형 수주에 좌우되는 변동성이 큼. |
주요 고객
1차 고객은 한국전력공사·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공공 발주 기관입니다. 2026년 7월 한전으로부터 산이변전소 토건공사 109억원(매출액 대비 32.65%)을, 10월에는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해마루고등학교 신축공사 129억원(38.54%)을 수주했습니다. 이처럼 단일 수주 하나가 연매출의 30~40%를 차지할 만큼 소수 대형 관급 공사에 매출이 집중되어 있어, 수주가 끊기는 공백기에는 2025년처럼 매출이 급감합니다. 공공 발주라 대금 회수 위험은 낮지만, 발주 일정과 입찰 결과에 실적이 전적으로 좌우되는 구조입니다. 구체적 매출처별 비중은 DART 사업보고서 'II. 사업의 내용'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쟁 구도
공공 토목·건축 입찰 시장은 지역 중소 종합건설사들이 경쟁하는 전형적인 다수 경쟁·저마진 구조입니다. 변전소·전력 토건에서는 전국 전기·토목 건설사가, 학교·관공서 건축에서는 남화토건 등 지역 종합건설사가 비슷한 규모의 입찰 경쟁자로 추정됩니다. 동신건설의 상대적 강점은 부채비율 11%·당좌비율 290%라는 업계 최상위권 재무 건전성으로, PF·미분양 리스크에 노출된 대형 건설사와 달리 재무 리스크가 극히 낮다는 점입니다. 약점은 매출 규모가 작고(연 334억) 소수 수주 의존도가 높아 실적 변동성이 크며, 저가 경쟁입찰 구조상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에 머문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경쟁사 비교는 DART 사업보고서와 업종 공시로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픈팩트는 왜 오늘 동신건설을 분석했나?
코스닥 미보도 후보 931개 중 거래대금 3위(157.2억). 전일 +10.6% 급등하며 당일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16.6배로 폭증했고, 10월 들어 129억원 규모 학교 신축공사 수주 공시가 이어졌다.
동신건설은 산업 사슬의 어디에 있나?
공공 건설 — 발주 예산에서 준공까지
동신건설이 속한 공공 토목·건축 시장은 위로는 정부·공기업의 예산 편성에, 아래로는 자재·협력업체 원가에 끼어 있는 구조입니다. 동신건설은 이 사슬의 시공(원도급) 단계에 위치하며, 발주 기관의 예산 집행 시점이 곧 매출 인식 시점이 됩니다.
- ① 발주·예산한국전력, 교육청, 지자체, 정부 — 전력망·공공시설 투자 예산 집행 주체
- ② 설계·감리엔지니어링·설계사, 감리법인(유신 등 설계·감리 전문)
- ③ 시공(원도급) — 동신건설 위치동신건설, 남화토건, 금호건설 등 종합건설사
- ④ 자재·협력레미콘·철근·전기설비 업체, 전문건설 하도급사
| 요인 | 방향 | 영향 | 설명 |
|---|---|---|---|
| 공공 발주(한전·교육청 CAPEX) | + | 매우 높음 | 매출 전부가 공공 수주. 발주 예산과 입찰 결과가 분기 매출을 직접 좌우 |
| 전력망·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 + | 높음 | 변전소 토건 수요를 키우는 신규 모멘텀. 실제 수주 공시로 연결돼야 실적화 |
| 건설주 순환매·테마 수급 | ± | 매우 높음(주가) | 7월 2연상, 10월 급등이 모두 수주 공시+섹터 순환매. 수급이 식으면 되돌림 |
| 원자재(철근·레미콘)·인건비 | − | 중간 | 저가 경쟁입찰 구조라 원가 상승을 판가에 전가하기 어려워 마진 압박 |
| 수주 공백·실적 변동성 | − | 높음 | 소수 대형 수주 의존으로 공백기에 매출 급감. 2025년 매출 반토막이 그 사례 |
| 금리·공공 예산 긴축 | − | 중간 | 정부·지자체 예산 긴축 시 공공 발주 축소로 수주 기반 약화 |
| 소형주 유동성 | − | 중간 | 평소 거래량 9만 주로 얇아 수급 유입·이탈 시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 |
- 매출은 '수주 타이밍'이지 '꾸준한 매출'이 아니다. 공공 공사는 수주→착공→준공까지 수년에 걸쳐 매출이 인식된다. 2025년 매출이 827억에서 334억으로 반토막 난 것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 공백기 탓으로 추정되며, 2026년 수주 재개가 이를 메울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 재무가 극도로 안전하다. 부채비율 11%, 당좌비율 290%, 유보율 2,217%는 건설사에서 보기 드문 수치다. PF·미분양 리스크가 거의 없어 업종 위기 때 오히려 생존력이 돋보이는 구조다.
- 주가는 실적이 아니라 수주 공시와 건설주 순환매에 반응한다. 7월 변전소 수주에 2연상, 10월 학교 수주에 급등. 개별 실적 개선 없이도 공시 한 건이 단기 급등을 만드는 소형주 특성이 뚜렷하다.
- 전력망 투자(한전 CAPEX)는 중장기 순풍이다. AI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확대로 변전소·송배전망 투자가 늘면 동신건설의 변전소 토건 수주 기회가 커진다. 다만 한전의 재무 상황과 발주 규모가 변수다.
- 이익 대비 주가는 매우 비싸다. PER 365배, EPS 29원. PBR 0.91배로 자산은 싸지만 벌어들이는 이익이 미미해, 저평가 매력은 '자산가치'에 있지 '수익가치'에 있지 않다.
동신건설 주가·거래량은 무엇을 말하나?
① 1년으로 보면 여전히 깊은 하락 종목입니다. 1년 전 15,860원에서 지금 9,900원으로 -37.6%. 특히 작년 12월 5일 52주 최고 30,200원을 찍은 뒤 올해 7월 30일 8,170원까지 무너졌습니다. 고점 대비 -67.2%, 저점 대비 +21.2%. 즉 지금 가격은 '회복'이 아니라 폭락 뒤 바닥권에서의 반등 초입입니다.
② 전일 거래량은 명백히 비정상입니다. 당일 거래량 152만 주는 20일 평균(9.2만 주)의 16.6배, 250일 평균(15.2만 주)의 10배 수준입니다. 거래대금도 당일 157억으로 20일 평균 9억의 17배입니다. 시가총액 831억 종목에서 하루 157억이 손바뀜했다는 것은 단기 트레이더가 몰린 전형적인 수급 이벤트입니다. 최근 20일 중 ±5% 이상 변동일이 1일뿐이었던 조용한 종목이 하루 만에 깨어난 것입니다.
③ 외국인은 사실상 없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이 1년 전 1.82%에서 현재 0.78%로 꾸준히 낮아졌습니다. 이번 급등에서도 외국인 유입 흔적이 없어, 이번 상승은 전적으로 개인·단기 자금이 주도한 것으로 읽힙니다. 기관·외국인의 중장기 베팅이 아닌 테마성 매매의 특징입니다.
④ 시장 대비로는 강합니다. 같은 1개월 코스닥 지수 -11.4% 대비 종목 +1.6%, 1년 코스닥 -16.5% 대비 종목 -37.6%로 1년으로는 더 부진하지만 최근 1개월은 지수를 13%p 앞섰습니다. 다만 그 힘의 근원은 10월 수주 공시와 건설주 순환매이지 실적 개선이 아닙니다. 결론: 지금 가격은 '낙폭과대 종목에 수주 뉴스와 단기 수급이 얹힌 가격'이며, 거래량 16.6배가 그 성격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② 전일 거래량은 명백히 비정상입니다. 당일 거래량 152만 주는 20일 평균(9.2만 주)의 16.6배, 250일 평균(15.2만 주)의 10배 수준입니다. 거래대금도 당일 157억으로 20일 평균 9억의 17배입니다. 시가총액 831억 종목에서 하루 157억이 손바뀜했다는 것은 단기 트레이더가 몰린 전형적인 수급 이벤트입니다. 최근 20일 중 ±5% 이상 변동일이 1일뿐이었던 조용한 종목이 하루 만에 깨어난 것입니다.
③ 외국인은 사실상 없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이 1년 전 1.82%에서 현재 0.78%로 꾸준히 낮아졌습니다. 이번 급등에서도 외국인 유입 흔적이 없어, 이번 상승은 전적으로 개인·단기 자금이 주도한 것으로 읽힙니다. 기관·외국인의 중장기 베팅이 아닌 테마성 매매의 특징입니다.
④ 시장 대비로는 강합니다. 같은 1개월 코스닥 지수 -11.4% 대비 종목 +1.6%, 1년 코스닥 -16.5% 대비 종목 -37.6%로 1년으로는 더 부진하지만 최근 1개월은 지수를 13%p 앞섰습니다. 다만 그 힘의 근원은 10월 수주 공시와 건설주 순환매이지 실적 개선이 아닙니다. 결론: 지금 가격은 '낙폭과대 종목에 수주 뉴스와 단기 수급이 얹힌 가격'이며, 거래량 16.6배가 그 성격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동신건설 실적과 재무는 어떤가?
이 회사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매출의 급격한 축소입니다. 매출이 827억(2023)→690억(2024)→334억(2025)으로 2년 만에 60% 가까이 줄었습니다. 완만한 감소가 아니라 절벽형 축소이며, 공공 공사 특성상 대형 프로젝트 준공 뒤 새 수주가 매출로 잡히기 전의 공백기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도 63억(2023)→6억(2024)→-22억(2025)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이 줄면 고정비를 감당하지 못해 적자가 나는 전형적인 수주산업 구조입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부호가 자주 엇갈립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22억 적자인데 당기순이익은 +1억 흑자입니다. 2026년 1분기도 영업손실 -3억에 순이익 +6억, 2분기도 영업손실 -6억에 순이익 +2억입니다. 본업에서는 적자인데 영업외 항목(이자수익·자산처분이익 등으로 추정)이 순이익을 떠받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유보율 2,217%의 두터운 자본에서 나오는 이자·금융수익이 적자를 메우는 구조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반기보고서 주석의 '금융수익' 항목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계절성과 분기 변동이 큽니다. 25.3Q 매출 103억·영업손실 -20억, 25.4Q 83억·+5억 흑자, 26.1Q 57억으로 다시 축소. 공사 진행률에 따라 분기 실적이 들쭉날쭉합니다. 26.2Q 매출 98억은 1분기 57억 대비 크게 늘어 수주 물량이 매출로 잡히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으나, 영업이익은 여전히 -6억 적자입니다.
재무 안정성만큼은 압도적입니다. 부채비율 10.99%, 당좌비율 290.36%, 유보율 2,217%. 빚이 거의 없고 현금성 자산이 단기부채의 세 배에 가깝습니다. 건설업에서 PF·미분양으로 무너지는 회사들과 정반대 체질입니다. 그 결과 PBR 0.91배로 순자산 아래에서 거래됩니다. 단, 이 저평가는 '자산가치' 기준이며, 이익이 거의 없어(PER 365배) '수익가치' 기준으로는 비싸다는 점을 분리해 봐야 합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부호가 자주 엇갈립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22억 적자인데 당기순이익은 +1억 흑자입니다. 2026년 1분기도 영업손실 -3억에 순이익 +6억, 2분기도 영업손실 -6억에 순이익 +2억입니다. 본업에서는 적자인데 영업외 항목(이자수익·자산처분이익 등으로 추정)이 순이익을 떠받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유보율 2,217%의 두터운 자본에서 나오는 이자·금융수익이 적자를 메우는 구조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반기보고서 주석의 '금융수익' 항목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계절성과 분기 변동이 큽니다. 25.3Q 매출 103억·영업손실 -20억, 25.4Q 83억·+5억 흑자, 26.1Q 57억으로 다시 축소. 공사 진행률에 따라 분기 실적이 들쭉날쭉합니다. 26.2Q 매출 98억은 1분기 57억 대비 크게 늘어 수주 물량이 매출로 잡히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으나, 영업이익은 여전히 -6억 적자입니다.
재무 안정성만큼은 압도적입니다. 부채비율 10.99%, 당좌비율 290.36%, 유보율 2,217%. 빚이 거의 없고 현금성 자산이 단기부채의 세 배에 가깝습니다. 건설업에서 PF·미분양으로 무너지는 회사들과 정반대 체질입니다. 그 결과 PBR 0.91배로 순자산 아래에서 거래됩니다. 단, 이 저평가는 '자산가치' 기준이며, 이익이 거의 없어(PER 365배) '수익가치' 기준으로는 비싸다는 점을 분리해 봐야 합니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순이익 |
|---|---|---|---|
| 2023 | 827 | 63 | 78 |
| 2024 | 690 | 6 | 30 |
| 2025 | 334 | -22 | 1 |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 | 순이익 |
|---|---|---|---|
| 25.3Q | 103 | -20 | -19 |
| 25.4Q | 83 | 5 | 13 |
| 26.1Q | 57 | -3 | 6 |
| 26.2Q | 98 | -6 | 2 |
자료: DART 전자공시 감사보고서·분기보고서
동신건설 최근 공시 흐름은?
최근 9개월 공시는 '공급계약과 그 정정'이 거의 전부입니다. 3월·5월·7월·8월·10월에 걸쳐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과 [기재정정]이 반복됐습니다. 7월 1일 한전 산이변전소 109억, 10월 19일 경북교육청 해마루고 129억이 핵심 수주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공백기로 쪼그라든 매출 기반을 수주로 다시 채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정정 공시가 유난히 잦다는 점은 처음 발표된 계약 조건이 이후 바뀌었음을 뜻하므로, 보도된 수주 금액을 액면 그대로 받기보다 최종 정정 공시의 확정 금액과 공사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금조달·유상증자·전환사채 같은 자본 이벤트 공시가 없다는 점은 재무 안정성과 일관됩니다 — 이 회사는 빚이나 증자로 돈을 구할 필요가 없는 체질입니다.
동신건설의 호재와 악재는?
호재 5가지
- 경북교육청 해마루고 신축 129억원 수주 (매출의 38.5%)2026년 10월 19일 경상북도교육청과 해마루고등학교 신축공사 129억원(보도상 128억원대)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5년 연간 매출 334억의 38.54%에 해당하는 대형 단일 수주로, 공백기로 줄어든 공사 잔고를 채우는 핵심 물량입니다.출처: DART 2026.10.19 / CEO경제신문 2026.10.19
- 한전 산이변전소 토건공사 109억원 수주 (매출의 32.7%)2026년 7월 1일 한국전력으로부터 154kV 산이변전소 토건공사 109억원(매출액 대비 32.65%)을 수주했습니다. 전력망 투자 사이클에 올라탄 수주로, 보도에 따르면 공시 직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출처: DART 2026.07.01 / 한국경제 2026.07.01 / 마켓인 2026.07.02
- 극도로 안전한 재무구조부채비율 10.99%, 당좌비율 290.36%, 유보율 2,217%로 건설사 중 최상위권 재무 건전성을 갖췄습니다. PF·미분양으로 흔들리는 대형 건설사와 달리 재무 리스크가 거의 없어, 업종 위기에서 오히려 생존력이 돋보입니다.출처: 네이버 증권 재무 2026.06 기준
- 순자산 대비 저평가 (PBR 0.91배)주당순자산(BPS) 11,586원에 주가 9,900원으로 PBR 0.91배, 순자산 아래에서 거래됩니다. 두터운 유보 자본(유보율 2,217%)이 하방을 받치며, 실적이 정상화되면 자산가치 기준 재평가 여지가 있습니다.출처: 네이버 증권 지표 2026.10.29
- 전력망 투자 확대라는 중장기 순풍AI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확산으로 한전의 변전소·송배전망 투자가 늘어나는 국면입니다. 변전소 토건을 수주해 본 이력(산이변전소)이 있어, 향후 전력망 CAPEX 확대 시 추가 수주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출처: 자본시장뉴스 2026.10.20 / 뉴스핌 2026.07.02
악재 8가지
- 매출 2년 만에 60% 급감 (827억→334억)2023년 827억이던 매출이 2024년 690억, 2025년 334억으로 절벽처럼 줄었습니다. 공공 공사 준공 뒤 수주 공백으로 추정되지만, 매출 기반 자체가 반토막 넘게 무너진 상태입니다. 2026년 수주가 이를 얼마나 메울지는 아직 매출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출처: DART 감사보고서 2026.03.19 / 네이버 증권 재무
- 2025년 영업적자 전환, 2026년에도 적자 지속영업이익이 63억(2023)→6억(2024)→-22억(2025)으로 적자 전환했고, 2026년 1분기 -3억, 2분기 -6억으로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출 감소가 고정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구조라, 본업 수익성이 회복됐다는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출처: 네이버 증권 재무 2026 / DART 반기보고서
- PER 365배 — 이익 대비 극단적 고평가EPS 29원에 주가 9,900원으로 PER 365.55배입니다. 2분기 순이익 2억도 영업적자 속 영업외 항목에 기댄 결과로 추정돼, 이익의 질이 낮습니다. PBR은 싸지만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로는 매우 비싼 상태입니다.출처: 네이버 증권 지표 2026.10.29
- 거래량 20일 평균의 16.6배 폭증 — 단기 매매 과열전일 거래량 152만 주는 20일 평균(9.2만 주)의 16.6배, 거래대금 157억은 20일 평균(9억)의 17배입니다. 평소 하루 9억 안팎 거래되던 얇은 종목에 단기 자금이 몰린 전형적 과열 구간으로, 수급이 빠지면 급락 위험이 큽니다.출처: 네이버 증권 일봉 2026.10
- 52주 최고 대비 -67.2% — 깊은 하락 종목작년 12월 30,200원이던 주가가 올해 7월 8,170원까지 무너졌습니다(-73%). 현재 9,900원은 저점에서 +21.2% 반등한 자리지만, 1년 수익률은 -37.6%로 여전히 큰 폭의 손실 구간입니다. 급등락 변동성이 극심한 종목입니다.출처: 네이버 증권 일봉 2025.12~2026.10
- 소수 대형 수주 의존 — 실적 변동성 구조적단일 수주 하나가 연매출의 30~38%를 차지할 만큼 소수 공사에 매출이 집중돼 있습니다. 수주가 끊기는 공백기에는 2025년처럼 매출이 급감하는 구조라, 수주 모멘텀이 멈추면 실적과 주가가 함께 흔들립니다.출처: DART 2026.10.19 / DART 2026.07.01
- 기재정정 공시 반복 — 공시 품질 점검 필요최근 9개월 공급계약 공시 중 상당수가 '[기재정정]'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3월·5월·7월·8월·10월). 계약 내용·금액이 수정됐을 수 있어, 처음 보도된 수주 금액을 그대로 신뢰하기보다 정정 후 최종 공시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출처: DART 2026.03~2026.10 공시 목록
- 실적보다 섹터 순환매가 주가를 끄는 구간7월 상한가는 '메가프로젝트 수혜 건설주 줄상한가', 10월 급등은 건설주 순환매와 맞물렸습니다. 개별 실적이 아니라 건설 섹터 수급에 연동된 흐름이라, 섹터가 식으면(10월 '건설 섹터 매물 폭탄' 보도) 같이 밀릴 수 있습니다.출처: 뉴스핌 2026.07.02 / 핀포인트뉴스 2026.10.12
동신건설 주가 시나리오는?
- 좋은 경우
- 7월 변전소 109억·10월 학교 129억 수주가 2026년 하반기~2027년 매출로 본격 인식되며 매출이 500억대로 회복되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 전력망 투자 확대로 변전소 추가 수주가 나온다면 자산가치(PBR 0.91배) 기준 재평가 근거를 갖춘다. 조건: 영업흑자 전환이 분기보고서로 확인되어야 함.
- 기본 경우
- 수주로 공사 잔고는 채웠으나 매출 인식에 시차가 있어 2026년에도 적자 또는 BEP 수준에 머묾. 주가는 건설주 순환매와 수주 공시에 반응해 8,000~11,000원 사이에서 크게 출렁임. 두터운 자본이 하방을, 낮은 이익이 상방을 제한. 가장 가능성 높은 경로.
- 나쁜 경우
- 수주 모멘텀이 소진되고 영업적자가 3분기에도 이어지며, 건설 섹터 순환매 자금이 이탈. 거래량이 평소(9만 주)로 다시 말라붙으며 7월 저점 8,170원을 재시험. 소수 대형 수주 의존 구조상 다음 수주 공백기가 오면 매출이 다시 급감. 올해 7월에 실제로 8,170원까지 내려간 경로.
동신건설 투자 전 확인할 것은?
- 3분기(26.3Q) 영업이익 흑자 전환 여부 — 11월 중순 분기보고서. 1·2분기 연속 영업적자라 더 중요
- 7월·10월 수주가 실제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하는지 — 분기보고서 매출 추이 확인
- 2분기 순이익 2억을 떠받친 영업외 항목(금융수익 등)의 정체 — 반기보고서 주석 확인
- 추가 변전소·공공공사 수주 공시가 이어지는지 — DART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 반복되는 [기재정정] 공시의 수정 사유와 최종 확정 금액 — DART 정정 공시 본문
- 건설 섹터 수급과 거래량 정상화 여부 — 거래량이 평소 수준으로 돌아가면 급등 되돌림 신호
리포트 전문
주가·거래량 1년 분석, 산업 밸류체인, 실적 해석, 호재·악재, 공시 타임라인, 시나리오까지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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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 리포트
본 자료는 공개 정보(DART 전자공시, 공개 재무데이터, 언론보도)를 정리한 참고용 자료이며 투자 권유·자문이 아닙니다. 재무 수치는 DART 공시 기반 공개 데이터를 옮긴 것으로 원문 재무제표와 표기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수주·계약 금액 일부는 언론 보도에 근거해 공시로 확정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시세·지표는 표기된 기준일 종가 기준이며 이후 변동됩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인용 표기: 출처 오픈팩트 코스닥 리서치 「동신건설(025950)」 2026.10.29 종가 기준 · openfact.kr/smallcap/2026-10-29-0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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